중이염수술1 귀, 중이염, 수술해야 하는가? 반복되는 분비물로 인한 악취, 사회생활의 제약뿐 아니라 영구적인 난청까지, 중이염을 방치해뒀다가 발생하는 기회비용을 따지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답이다. 내시경과 간단한 청력 검사만으로도 내 귀의 상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귀가 불펺다면 꼭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만나 진료 및 상담을 받고 ,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도록 하자 귀, 안쪽은 어떤 구조일까? 귀는 아주 작으면서도 복잡한 구조를 가진 기관이다. 귓바퀴(이개)부터 귓구몽(외이도)을 거쳐 고막까지 이르는 '와이', 고막부터 내측의 달팽이관(와우)까지 공간인 '중이', 그리고 시를 전달받는 달팽이관과 청신경과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반고리관을 포함한 전정기관으로 구성된 '내이',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그 중 중이는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2020. 5. 14. 이전 1 다음